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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서 불에 탄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엄민재 기자

입력 : 2012.09.18 16:40|수정 : 2012.09.18 17:19


인천 강화도에서 불에 탄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지난 17일 강화읍의 한 국도 가장자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불에 탄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이 남성은 체크무늬 상의에 하의는 속옷만 입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와의 연관성도 배제하지 않은 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