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지키며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18일) 코스피 지수는 0.9 포인트, 0.05% 오른 2003.32로 장을 마쳤습니다.
약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기관의 '팔자'에 2000선이 잠시 무너졌지만, 프로그램 매수세가 받아내며 추가 하락을 막았습니다.
미국의 3차 양적 완화 발표 효과가 이미 시장에 반영된 데다가 단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지수 상승을 억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5억원, 493억원의 매수 우위였고 개인은 448억원 매도 우위였습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증권, 전기가스, 의약품 등이 올랐고, 의료정밀, 기계, 건설, 통신, 유통 등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4.52포인트, 0.87% 오른 523.52에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30원 오른 1118.30원으로 사흘만에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