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시민을 폭행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입건된 항공대 소속 A모 경감을 대기발령했습니다.
A경감은 지난 17일 오후 1시쯤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오거리에서 아무 이유 없이 우산을 휘둘러 차량 석대를 파손하고, 항의하는 운전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도 우산을 휘두르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정신착란 초기 증상'을 보여 17일 오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A씨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고 의원면직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