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3차 양적완화 효과가 사라지고 경제 지표가 부진해 하락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0.30% 떨어진 13,553.10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0.17% 하락한 3,178.6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도 0.31% 내려간 1,461.19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연방준비제도의 3차 양적완화 조치에 따른 상승세 이후 조정 장세가 나타났고, 미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과 유럽연합 재무장관 회담에 대한 실망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앞서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이번달 뉴욕주 제조업지수가 -10.4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0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지난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또 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은 지난 14과 15일, 유럽중앙은행에 모든 은행에 대한 감독권을 부여하는 '은행 동맹'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