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경제

S&P, 한국 9개 공기업 신용등급 상향조정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2.09.17 18:29|수정 : 2012.09.17 18:29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9개 공사와 한국전력공사의 6개 자회사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S&P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석유공사, 한국철도공사와 한국도로공사의 장기 외화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각각 올렸습니다.

또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전의 6개 자회사의 외화 및 원화의 장기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조정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