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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 "아시아 영토분쟁, 전쟁 촉발 가능성 우려"

박상진 기자

입력 : 2012.09.17 01:39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은 중국과 주변국들이 도발적인 행동을 계속한다면 결국 영토 문제를 놓고 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아시아 순방길에 나선 패네타 국방장관은 어제(16일) 최근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문제를 둘러싼 긴장과 관련해 당사국들에 자제를 호소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댜오위다오 영유권 분쟁을 펼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이 여러 종류의 도발에 관여할 경우 일방이나 상대방의 오판이 충돌로 귀결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중국 측이나 다른 누구의 도발적인 행동이 충돌로 이어지는 것을 미국은 원치 않는다라며 평화로운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