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치고 뺑소니를 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파주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쯤 파주시 한 초등학교 앞에서 아반떼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신호위반 단속 중이던 파주경찰서 소속 38살 구 모 경사를 두 차례 치고 달아난 혐의로 16살 심 모 군을 구속하고 동갑내기 이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심 군 등은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뒤 사고지점으로부터 15킬로미터가량 떨어진 곳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이달 초 인터넷에서 차량을 구입 해 무면허로 운전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