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의 상반신 노출사진을 게재한 프랑스 연예주간지 '클로제'를 고소한 것과 관련해, 첫 심문이 내일 열린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뉴스전문 채널 BFM TV는 윌리엄 왕세손 측이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 북부 낭테르의 한 법원에 '클로제'를 사생활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법원은 왕실측 변호사가 재판을 신속히 진행시켜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일랜드의 '아이리시 데일리 스타'는 15일자에 미들턴의 사진 10장을 게재했고 그리스의 '엘레프테로스 티포스' 신문도 관련 사진 2장을 실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의 한 잡지도 내일(17일)자에 26쪽에 걸쳐 노출사진을 게재한 특별판을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