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마지막 지역 순회경선인 서울 경선이 오늘(16일) 오후 1시부터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경선은 임채정 당 선거관리위원장의 개회사와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네 후보의 연설에 이어 서울 지역 대의원들의 현장투표 순으로 진행됩니다.
모바일 투표 결과를 포함한 최종 투표 결과는 오후 4시 40분 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서울 경선을 포함해 누적 득표율에서 과반 후보가 나오면 오늘 곧바로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됩니다.
어제 경기 지역까지 12차례 경선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12연승을 차지하며 누적 득표율 53.5%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어 손학규 후보가 23.2%, 김두관 후보 16.3%, 정세균 후보 7.0%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누적득표율 과반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오는 23일 1, 2위 후보간에 결선투표를 치르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어젯밤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인사권과 재정권 등 당 지도부의 모든 권한을 대선 후보에게 넘기도록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