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해리 왕자가 배속된 아프가니스탄의 영국군 기지가 공격을 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4일)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에 무장세력이 박격포와 로켓탄 등으로 아프간 남부 헬만드의 영국군 기지를 공격해 미군 병사 2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아프간 주둔 나토군은 이번 공격으로 기지내 일부 건물과 군용기가 파손됐지만 해리 왕자는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아파치 헬기 조종사로 복무중인 해리 왕자는 이달 초 넉달 일정으로 이 기지에 파견됐습니다.
이번 공격 희생자를 포함해 올해 들어 사망한 나토군 병사는 모두 329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