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매 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15일) 현장 검증을 실시합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사건 현장인 피해 자매의 집에서 현장 검증을 통해 김홍일의 범행 사실을 최종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어젯밤 김홍일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오늘 오후 법원의 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됩니다.
김홍일은 경찰 조사에서 3년간 사귀던 여자친구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범행 하루 전 흉기를 구입해 지난 7월 20일 새벽 자매를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