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중국, 교과서에 센카쿠 영토주권 표기 추진

조지현 기자

입력 : 2012.09.14 11:43


영토 분쟁지역인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를 일본이 국유화 한데 반발해 중국이 교과서에 댜오위다오의 영토주권을 표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교육출판사가 개정 중인 중학교 지리 교과서에 '댜오위다오가 중국의 영토'라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중국 왕보가 법제만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출판사 측은 교과서 그림 지도에 이런 내용이 명확히 표기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과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황옌다오,필리핀명 스카보러 섬도 중국 영토로 표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판사 측은 그림뿐 아니라 교과서 본문에 댜오위다오의 영토 주권을 표시하는 문제는 관련 당국의 구체적인 요구 등을 기다려 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