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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18일 개막…한국, 안보리 재진출에 총력

조지현

입력 : 2012.09.14 07:07|수정 : 2012.09.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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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재진출 여부가 결정될 제 67차 유엔 총회가 오는 1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립니다.

이번 총회에는 세계 85개국 정상과 45개국 부통령과 행정수반 등 193개 유엔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해 시리아 사태와 이란 핵개발 문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평화협상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안보리 재진출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우리 정부에서는 김성환 외교부 장관이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할 예정입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1995∼1996년에 이어 다시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을 맡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본 일각에서는 `독도 갈등'을 내세워 한국의 안보리 진출 지지를 철회해야 한다거나 독도 문제를 유엔 총회나 안보리로 가져가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지만 현실화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외교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에서는 박길연 외무성 부상이 차관급 수석대표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