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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역대 최다ㆍ암 사망률 12년 만에 감소

정명원 기자

입력 : 2012.09.13 14:02


지난해 사망자 수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고 사망률도 2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암에 의한 사망률은 12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으며 알츠하이머병이 여성의 10대 사망원인에 처음으로 포함됐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1년 전보다 2.2% 늘어 하루에 43.6명이 자살했으며 특히 10대 자살률은 6.8% 급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사망자 수가 25만 7천396명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83년 이후 가장 많았으며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3대 사망원인은 암과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등으로 지난해와 같았고 3대 원인으로 사망한 이들은 총 사망자의 47.4%에 달했습니다.

4위는 고의적 자해, 5위는 당뇨병으로, 2007년 이후 1~5위의 순위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자살이 8위에서 4위로, 폐렴이 11위에서 6위로 올랐고, 당뇨병, 간 질환, 운수사고 등은 순위가 내렸습니다.

사망원인별로 폐렴의 사망률이 15.3%나 증가했지만 위암,간암 등 암에 의한 사망률은 1.1%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