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은 성인 PC방 등에서 아동 음란물을 제공한 혐의로 38살 심 모 씨 등 음란물 소지·유포자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성인 PC방을 운영하는 심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남성들에게 시간당 5000원을 받고 30테라바이트 분량의 음란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업주 50살 조 모 씨도 동남구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 8개의 밀실을 갖춘 성인 PC방을 차려놓고, 아동과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성인 PC방과 성인용품점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벌여, 음란물 16만여 편도 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