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방범 비상근무 기간에 경찰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내 물의를 빚고 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13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충북지방경찰청 소속 A(39)경사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께 청주시 상당구 정하동의 한 사거리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44% 상태로 자신의 싼타페 승용차를 몰다가 신호 대기 중이던 포르테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앞차 운전자와 사고 처리 문제를 협의한 뒤 다시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잡혔다.
경찰은 감찰 후 A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청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