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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월미도 사건' 특별법 발의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2.09.12 19:11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은 인천 '월미도 사건'의 진상규명과 민간인 희생자와 유족들에 대한 보상안을 담은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특별법은 월미도 사건의 진상규명과 피해자 보상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가는 피해자와 유족에게 보상금과 의료지원금, 생활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월미도 사건은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서 미군이 월미도의 민간인 마을을 폭격해 1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으로, 생존자들은 6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귀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