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자영업 시장은 과도한 상태를 넘어 구조조정이 필요한 단계로, 새누리당은 자영업을 활성화하는 보다 근본적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라디오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창업이전과 사업진행, 퇴출의 3단계로 나눠 맞춤형 자영업 대책을 추진해 견실한 자영업 육성에 당력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정년 연장과 재취업을 유도해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비자발적 창업을 줄일 것"이라며 "적은 임금이라도 노동시장에서 안정된 일자리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자영업 위기를 막는 근본 대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임금피크제와 연계해 만 60세 정년을 법적으로 권장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50세 이상 근로자가 근로시간을 줄이는 대신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 제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