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 10분께 전남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 해수욕장 해상 80t급 배 위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 소속 직원 명 모(33) 씨와 김 모(41) 씨가 밧줄에 신체 일부가 감겨 절단당했다.
명 씨는 오른쪽 발목이 절단됐고 김 씨는 오른쪽 손목이 절단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들이 해상에서 기름 오염 방제 훈련을 하던 중 오일펜스를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