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유흥주점에서 10대 여자 청소년들에게 성매매 알선을 한 혐의로 업주 45살 전 모 씨와 종업원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울 중화동의 한 여관 건물 지하에 차려놓은 이른바 '북창동식' 퇴폐 주점에서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14살부터 17살까지 청소년 7명을 접대부로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 등은 손님 1명당 15만 원씩 받은 뒤 이들 아동·청소년에게 옷을 벗은 상태로 춤과 노래를 하도록 시키고 손님과 유사성행위를 하도록 해 하루 평균 100만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