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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유승호와 사귀는 건 어떠냐" 질문에…

입력 : 2012.09.11 05:05|수정 : 2012.09.11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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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의 이상형으로 유승호가 뽑혔다.

1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하늘이 출연했다. 김하늘은 그동안 연기 인생에서 멋진 여러 상대배우와 호흡을 맞췄다. MC들은 한국 대표 남자 배우들을 선정해 이상형 월드컵을 실시했다.

1라운드는 숨겨둔 아들이 있어도 사랑할 수 있다는 질문으로 장동건과 이병현이 대결했다. 김하늘은 장동건을 뽑았다. 그리고 계속 이어진 대결에서 최종 승자는 연하 배우인 유승호였다.

또 MC한혜진이 배우 유승호와 사귀는 건 어떠냐는 질문에 “너무 어려서 안 된다”라고 말하며 너무 어린 연하는 사절이라는 뜻을 밝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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