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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그린란드 지구온난화 현장 시찰

박진원 기자

입력 : 2012.09.10 16:41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를 공식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지구 온난화로 방신이 녹아내리는 현장을 시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 클라이스트 그린란드 총리와 함께 쇄빙선을 타고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일룰리사트 기후변화 현장을 살펴본 뒤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국제사회의 공조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클라이스트 총리와 회담을 갖고 북극해 항로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자원개발과 지질탐사 등에 대한 양해각서도 체결해 우리나라가 그린란드의 풍부한 천연 자원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노르웨이로 이동해 오슬로대학에서 세계 평화와 번영에 관해 연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