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전문금융회사의 연체율이 2분기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국내 59개 여전사의 올해 2분기 말 연체율이 3.05%로 지난해 말보다 0.05%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여전사 연체율은 2008년 4.56%에서 지난해 말 3.0%까지 떨어졌으나 지난 3월말 3.04% 기록한 이후 올 들어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문별로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연체율이 떨어져 기업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말 5.03%에서 4.28%로 개선된 반면, 가계대출은 3.49%에서 3.64%로 0.15%포인트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