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신당권파 소속 비례대표 의원 4명을 제명하기로 한 7일 의원총회에 대해 무효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오늘(10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신당권파가 주도한 지난 7일 '제명 의총'에 중대한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간주하고, 이에 대한 무효확인 본안 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내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신당권파인 강기갑 대표가 분당 사태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함에 따라 민병렬 최고위원을 대표 직무대행으로 선출했습니다.
이미 탈당을 선언한 신당권파 천호선, 이정미 최고위원은 회의에 불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