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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신흥 조폭 20명 적발…이권장악 세력다툼

이홍갑 기자

입력 : 2012.09.10 14:37


해수욕장 파라솔 대여와 유흥업소·보도방 운영 등 이권 개입을 위한 세력 규합 과정에서 조직 간에 폭력을 휘두른 속초지역 신흥 폭력조직원 2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력조직원 박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두목 정모씨 등 16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달아난 최 모 씨 등 2명을 전국에 수배했습니다.

신쌍둥이파 조직원인 박 씨 등은 2010년 9월 기존 폭력조직의 사무실에 찾아가 조직생활을 접으라며 폭력을 휘두르고 지역 내 유흥주점과 보도방을 운영하거나 해수욕장 파라솔 대여 등의 이권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