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김두관 "안철수 현상은 확 바꾸라는 국민 염원"

입력 : 2012.09.10 11:59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는 10일 "안철수 현상은 낡은 정치가 국민의 염원을 외면하니까 확 바꾸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선을 100일 앞둔 이날 대구를 찾아 "아래에서부터 커온 김두관의 정치는 국민의 염원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것으로 안철수 현상에 표현된 국민의 염원을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정치가 앞장서서 국민의 염원을 실현해야 하는 만큼 기득권에 안주하는 낡은 정당정치보다는 세상을 바꾸는 혁신정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경선 후보는 이날 대구에서 "대구·경북에서 본인이 본선에 갈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겠다"며 특권 개혁과 복지성장을 비전으로 한 '뉴딜 2013' 전략을 제안했다.

그가 발표한 '뉴딜 2013' 전략은 박근혜로 대표되는 정치·경제 특권세력을 청산하고 헌법을 지키겠다는 특권체제 개혁, 보편적 복지국가 확립, 계통과 불통 대신 통합과 소통을 높이 드는 정치혁명 등으로 구성됐다.

(대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