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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염 환자 4분의 1이 10·20대 여성"

신승이 기자

입력 : 2012.09.09 14:50


각막염 환자 가운데 10대와 20대 여성이 1/4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각막염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각막염 환자는 1만3071명으로 이 가운데 65%가 여성이었습니다.

또 10대와 20대 여성환자는 모두 35만3000명으로 전체 환자의 1/4에 달했습니다.

특히 이 연령층의 여성환자는 남성 환자보다 세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환자 중 젊은 여성의 비중이 높은 이유는 서클렌즈, 눈물렌즈 같은 미용렌즈를 비롯해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전문의들은, 콘택트렌즈를 장기간 착용하면 각막의 상피 모양이 변형될 수 있고 산소 투과도 어려워 염증에 노출되기 쉽다며 되도록 렌즈 착용시간을 줄일 것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