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한전, 주택용 요금 누진제 개선

장선이 기자

입력 : 2012.09.07 17:06


한국전력은 지난달 폭염으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커진 것과 관련해 중장기적으로 현행 6단계인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3단계로 축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가구당 전기사용량 증가 데이터를 반영해 사용량 구간을 3단계로 축소해 최고·최저 요금 차이도 현행 11배에서 3배까지 줄일 예정입니다.

또 공급 원가에 비해 높게 책정된 누진율은 한 자리 수로 축소할 계획입니다.

한전은 누진제 완화에 따라 저소득층 요금 부담이 증가할 경우 바우처 등 복지 할인제도를 통해 최소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