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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월 민간고용 20만 1000명 늘어…예상 상회

김수형 기자

입력 : 2012.09.06 23:12


미국의 지난 8월 민간 부문 고용 증가 폭이 시장의 예측을 웃돌았습니다.

미국 고용분석업체인 ADP 고용주 서비스와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스는 지난 8월 민간 부문 고용이 20만 1천 명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월의 증가 규모 17만 3천 명과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14만 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ADP 고용지표는 미 노동부가 발표하는 전체 취업자 수를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여겨집니다.

민간 시장 조사기관인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는 미국 기업들이 지난 8월에 발표한 인력 감축 규모가 3만 2천여 명으로 전 달보다 12.5%,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각각 감소해 2010년 12월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