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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길 "사실 무근…시중에 도는 이야기 전달했을 뿐"

김정인 기자

입력 : 2012.09.06 16:28|수정 : 2012.09.06 16:51


정준길 새누리당 공보위원은 자신이 안철수 서울대 교수 측 금태섭 변호사를 협박하면서 안 교수의 대선 불출마를 종용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은 오늘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개 공보위원에 불과한 제가 안 교수의 불출마를 종용하거나 협박할 입장이나 지위에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은 "오랜 대학 친구인 금 변호사와 우연히 전화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시중에 도는 이야기를 전달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은 "금 변호사가 있지도 않은 사실까지 이야기하는 것이 안 교수가 바라고 원하는 정치인지 되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