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는 6일 공원에서 산책하는 여성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전 모(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전 씨는 전날 오전 10시30분께 대덕구 송촌동의 한 공원에서 여성들이 지나가는 것을 보며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전 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이 일대에서 7차례 넘게 같은 행위를 하다 경찰에 붙잡혀 즉결심판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 씨는 경찰에서 "음주 상태에서 성욕을 억제하지 못해 충동적으로 그랬다"고 진술했다.
(대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