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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실종 아동·장애인 수색 '총력'

입력 : 2012.09.05 15:07


전북경찰이 실종 아동과 장애인 등을 찾기 위해 일제수색 나섰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이날부터 21일까지 실종 아동과 장애인, 가출 청소년 등을 찾기 위해 도내 보호시설과 섬 지역에 대한 수색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장애인복지시설과 정신보건시설, 아동보호시설, 섬 지역 양식장 등을 수색할 예정이며, 유흥가와 PC방, 공원 등 가출 청소년 밀집지역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경찰은 성범죄 피해 등 실종 아동과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 여부도 확인해, 범행이 드러나면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자치단체와 군산해경 등과 합동 수색반을 편성해 섬 지역과 염전, 양식장, 항·포구 등을 돌며 강제 노동을 하는 실종 근로자가 있는지도 철저히 조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