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체류 외국인이 100만 명을 넘으면서 외국인 운전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무면허 외국인 운전자도 늘고 아예 국제면허증을 위조해서 운전하는 외국인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제 출국 조치를 당한 동료가 한국에 남기고 간 차량이 있으면 등록을 바꾸지 않고 그냥 단속에 걸릴 때까지 타거나 차량 한 대를 여러 명이 돌려 타는 경우가 많은데요, 위조면허증의 경우 브로커를 통해 20~30만 원만 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단속을 할 때 면허증 번호를 하나하나 검색하진 않기 때문에 위조 면허증을 가지고 운전하는 건 별 지장이 없습니다.
또한 차량 등록자와 실제 운전자가 다른 대포차이기 때문에 각종 세금이나 공과금을 내지 않고 차량 점검도 받지 않아도 돼 안전에도 큰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외국인 운전자들과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인데요, 기본적으로 보험 처리가 안 돼 피해 보상을 받기 어렵습니다.
혹 뺑소니를 낸 뒤 차량을 놓고 운전자가 도망가 그대로 우리나라를 빠져나간다면 누군지 확인이 어려워 영구미제사건으로 남을 우려도 있지요, 오늘(5일) SBS 8뉴스에서 도로 위의 시한폭탄이 된 위조 면허 외국인 운전자에 대해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