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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정수장학회 조사 결과발표 않기로

이대욱 기자

입력 : 2012.09.05 06:57


서울시교육청이 정수장학회 실태조사 결과를 별도로 공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정수장학회 운영상황을 실태조사한 결과 특별히 공개할 정도의 문제점이 없어 따로 발표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시 교육청 조사에서 정수장학회는 보고 생략 등 장학재단들에서 통상적으로 지적되곤 하는 경미한 위반 사항만이 지적돼 주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초 문제가 됐던 이사장 보수는 지난 2월 법인 임원이 받는 연간 총급여가 연 8천만 원을 넘을 수 없도록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규정에 맞게 조율돼 지적사항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2월 언론노조는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이 2010년 기준 1억 7천여만 원의 과다한 보수를 받았다며 시 교육청에 감사 청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