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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구체적 경제 해결책 제시"

이강 기자

입력 : 2012.09.04 22:35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하는 연설을 할 때 일자리 창출과 주택 문제 등 경제 현안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전당대회 개최지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으로 향하기 전 다른 지역 유세를 위해 탑승한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USA투데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연설은 국민에게 무엇을 소개하는 것이라기보다 국민과 대화하는 것이 될 것"이라면서 "강인한 중산층 육성과 왕성한 경제 성장의 길로 이끄는 방안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전대 연설의 핵심 일부를 풀었습니다.

그는 또 `정부가 보통의 국민을 대표해 모든 사람이 제 몫을 공평하게 받고 규칙대로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에도 연설의 역점을 두겠다고 했습니다.

특히 오바마는 "유권자가 듣고 싶어하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설명하겠다"며 "새해 국정연설에서 A B C D가 나열된 것과 같은 긴 목록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