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4일 가짜 명품가방을 훔쳐 유흥가에 판매한 혐의(특수절도)로 조 모(19)군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친구 사이인 조군 등은 지난 4월26일 오전 2시께 울산 남구 삼산동 모 원룸에 들어가 가짜 명품 핸드백과 지갑, 현금 750만 원 등 총 2천4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원룸 주인 윤 모(35)씨가 평소 짝퉁가방을 울산지역 유흥가에 판매한다는 소문을 듣고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들은 훔친 가방 등을 유흥가 등지에서 판매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