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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전복 30∼40% '쑥대밭'…피해액 814억 원

이대욱 기자

입력 : 2012.09.02 10:56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전남 완도지역 전복 양식장 피해가 8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전복 생산량의 81%를 차지하는 완도군은 가두리 양식시설 5만 5천 칸이 유실돼 814억 원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완도 전복의 70%를 생산하는 노화도의 전복 피해가 우려했던 것보다 적어 추석 전복 수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