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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롬니에 "근거없는 비난 중단하라"

류희준 기자

입력 : 2012.09.01 16:50


중국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된 밋 롬니에게 "근거 없는 중국 비난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훙 대변인은 최근 롬니 후보의 대 중국 발언에 주목한다면서 미 정치인들이 근거 없는 비난을 멈춰야 하며 책임 있는 태도로 양국 간 신뢰와 협력 관계 증진에 노력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앞서 중국 관영 매체들도 롬니 후보에게 '중국 때리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편, 롬니 후보는 선거공약에서 중국이 지역 주도권을 행사하려 하면 엄청난 대가를 치르도록 하는 전략을 실행하겠다고 약속했고,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는 미국이 중국에 1조 달러의 빚을 지기를 원하느냐며, 참석자들의 반발을 유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