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에서 집에서 자던 중 납치돼 성폭행당한 초등생 A양의 건강상태가 심각해 재수술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A양이 치료를 받고 있는 광주의 한 대학병원 측은 오늘(1일) 중 A양의 외상에 대한 재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그제 새벽 괴한에게 납치돼 성폭행을 당하고 빗속에서 발견된 A양은 장기가 파열되고 신체 일부가 손상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A양은 전남 나주의 한 병원에 옮겨져 응급 처치와 1차 수술을 받은 뒤 어제 오후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이송됐습니다.
현재 A양은 격리된 병실에서 의료진과 아동 성폭력 전문기관 관계자들에 의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