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오늘(1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9만5천여 명의 선거인단이 있는 전북 지역 경선을 치릅니다.
4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후보와 2위 손학규 후보와의 누적 표차가 13,220표여서, 오늘 결과에 따라 문 후보의 확고한 1위 굳히기 내지는 다른 세 후보의 역전도 가능합니다.
전북 대회전을 앞두고 후보들은 어제 부산에서 TV 토론회를 갖고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손학규 후보는 문재인 후보를 향해 총선 패배 책임론을 제기했고 김두관, 정세균 후보는 "계파정치와 조직동원을 없애야 한다"면서 문 후보 공격에 가세했습니다.
비문재인 후보들은 모바일 투표 인증 오류로 내일 경선을 치를 인천 지역 선거인단 450여 명이 재투표를 한 것에 대해서도 강력 반발하면서 당 선관위의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