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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의료기기 시장 4조 3000억 원…10% 성장

박병일 기자

입력 : 2012.08.31 09:44|수정 : 2012.08.31 11:41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가 4조3천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계 의료기기 시장 규모의 1.3%에 해당하며 미국, 일본, 독일 등에 이어 13위의 규몹니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도 13.56% 증가한 3조3천66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생산실적 상위 품목은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치과용 임플란트, 치과용 귀금속합금, 시력보정용 안경 렌즈 등이었습니다.

특히 치과용 임플란트와 시술기구의 생산실적이 전년보다 35.6% 증가한 2천86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서구식 식습관과 고령화 현상으로 임플란트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식약청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