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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 경선 문재인 1위…4연승

손석민 논설위원

입력 : 2012.08.30 17:35|수정 : 2012.08.30 17:52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충북 지역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제주, 울산, 강원에 이어 4연승을 달렸습니다.

문 후보는 유효 투표 17,637표 가운데 8,132표를 얻어 득표율 46.11%를 기록했습니다.

2위는 7,108표를 얻은 손학규 후보로 득표율 40.3%를 기록했습니다.

3위는 김두관 후보로 1,931표를 얻었으며, 정세균 후보는 466표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누적 득표에서도 문 후보는 27,943표, 득표율 52.29%로 2위인 손 후보를 13,220표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초반 4연전에서 문 후보가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는 토요일에는 전북, 일요일에는 인천에서 경선이 진행됩니다.

특히 전북의 선거인단은 지금까지 경선이 치러진 4곳을 합친 수보다 많은 9만5천여명입니다.

또 전북 경선은 민주당의 민주당 전통지지 기반인 호남 민심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선 전체의 승부를 가늠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