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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유신옹호' 홍사덕은 궤변의 달인"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2.08.30 16:38


민주통합당은 '1972년 유신은 경제발전을 위한 조치'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새누리당 홍사덕 전 의원을 '궤변의 달인'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유신 쿠데타가 수출 100억달러 달성을 위한 것이었으면, 새누리당 현영희, 현기환 공천장사는 소득 2만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한 몸부림이었다는 말인가"라며, "홍 전 의원은 궤변의 달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현 대변인은 "홍 전 의원을 7인회의 한 사람이자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중용한 박근혜 후보는 원칙과 책임정치를 강조하는 만큼 유신궤변에 대해 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홍 전 의원은 어제 기자들과 만나 "1972년 유신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권력 연장보다 수출 100억달러를 넘기기 위한 조치였다"며 "유신이 없었으면 100억 달러를 달성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