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가 태풍 피해 고객의 카드 대금 상환을 미뤄줍니다.
신한카드는 태풍피해를 본 회원과 직계가족에게 오는 10월까지 카드 대금 상환을 미뤄주고 11월에 일시로 갚기 힘든 경우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연체 중인 회원은 10월까지 채권추심을 중지합니다.
대상 회원은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에 잔여 한도 내에서 카드를 쓸 수 있고, 이자, 연체료, 수수료도 감면받습니다.
KB국민카드도 태풍 피해 고객에게 일시불 이용액을 최대 18개월, 현금서비스는 최대 12개월까지 분할해서 결제해주기로 했습니다.
분할 결제에 따른 현금서비스와 할부수수료는 30% 할인하고 지난 27일 이후 발생한 연체료는 최대 5개월 이내에서 면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