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사연맹이 지난달부터 북한의 6개도 3만 8천여명의 이재민에게 구호품을 분배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국제적십자연맹은 보고서에서 북한 적십자회 자원봉사자 4천여명과 함께 북한 내에 미리 비치해 둔 긴급 구호물품을 수재민에게 제공하고 응급처치와 위생교육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북한 당국이 공공건물과 도로 복구 계획은 세웠지만 임시천막 등에서 지내는 수재민들의 개인 주택 복구 계획은 검토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에서 설사병 환자가 늘어나고 수인성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존재하지만 아직 전염병이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