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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덴빈 선박 블록 쓰러져…2명 사상

이대욱 기자

입력 : 2012.08.30 13:55


오늘(30일) 오전 11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D 중공업 내에서 선박 블록이 쓰러져 선박 옆면에서 도색 작업 중이던 근로자 52살 장 모 씨와 50살 김 모 씨가 깔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은 김씨와 장씨를 구조해 병원에 후송했으나 장씨는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강풍 때문에 근처 대형 가건물 벽이 선박블록으로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