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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덴빈에 경기교육청 하교시간 조정 등 지시

정형택 기자

입력 : 2012.08.30 11:20


경기도교육청은 제14호 태풍 덴빈이 오후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공문을 보내 학생안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필요한 경우 학교장 재량으로 하교 시간을 조정하고 학생 통학로에 침수 산사태 위험이 있는지 사전에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중·고교의 경우 원거리 통학 학생을 고려해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주문했습니다.

하교 시간을 조정할 때는 맞벌이 부부 가정의 자녀가 가정에 홀로 남겨지는 일이 없도록 하고, 돌봄교실이나 유치원 종일반은 정상 운영하면서 학부모와 연락해 안전한 귀가방법을 찾는 등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