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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매출ㆍ생산 '뚝'…중소기업 업황 악화일로

정연 기자

입력 : 2012.08.30 10:53


중소 제조업체의 경기 심리가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제조업 중 중소기업의 8월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69로 지난달 72에 비해 3포인트 떨어져 넉 달째 하락했습니다.

세계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5월 69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70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기업의 경제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개선된 것이고 100을 밑돌면 반대로 나빠졌다는 뜻입니다 대기업의 8월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74로 7월보다는 4포인트 올랐습니다.

민간의 경제심리를 나타내는 경제심리지수도 지난달보다 2포인트 떨어진 90으로 2009년 4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