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제주 앞바다에서 좌초된 중국 어선 실종자에 대한 수색이 태풍 '덴빈'의 북상으로 중단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태풍 '덴빈'이 북상해 오늘(30일) 오전 제주도에 직접영향을 줌에 따라 실종자 수색을 중단하고 해경을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각 항·포구와 해안 등에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좌초 사고가 발생한 그제부터 실종자 수색에 나서 현재까지 18명의 선원을 구조했습니다.
그러나 승선원 8명은 숨진 채 발견됐으며 7명은 여전히 실종된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