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호 태풍 '덴빈'의 직접 영향권에 든 목포지역에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저지대 주택과 도로, 차량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목포 지역은 오전 11시 현재 시간당 강수량이 30㎜를 넘는 '물 폭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누적 강수량은 현재 130㎜입니다.
폭우가 3시간여 동안 쏟아지면서 죽교동과 북항동 등 저지대 일대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저지대 가옥 20여 채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특히, 목포항 만조 시간인 낮 1시 18분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